김훈배 학과장님은 교통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예요.
향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고 싶은 청년이라고 본인을 소개해주셨어요.
학과장님은 초등학생 때의 잦은 전학, 중학생 때 겪었던 왕따로 자존감이 추락했던 어린시절. 상처와 두려움의 연속인 상황에서 버스와 버스기사님들이 힘들었을 때 큰 힘이 되어주셨다고 해요
특히 부모님과도 같은 기사님들과 대화 나누면서 외로움을 해소했다고 하시는데요. 그 영향으로 지금은 버스기사를 꿈꾸고 있으며, 25살 청년이 된 지금은 기사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자 교통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전문가로의 성장을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하루하루를 항상 버스, 지하철과 보내고 있다는 청년이예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실제로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면 더 편리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만한 분이라 불광 대학교에 모시게 됐습니다.
- 학과장님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영상, 기사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7.02.23일 목요일 방송분 : 4회-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
[TBS 서울교통방송 5분 다큐 사람]
-2017.03.21일 화요일 방송분 : 31회-
http://tbs.seoul.kr/cont/tv/5minute/replay/replay.do…
[한국일보 기사]
-2017.02.01일 목요일자-
http://hankookilbo.com/v/3c48a8007a2c49e08f6f612987103a80
[학과장이 가진 능력]
-서울/경기/인천 시내버스의 노선번호로 운행구간 맞추기
-120 다산콜센터 보다 더 정확하게 막차시간을 알고 있음!
-새벽에 집 가도 버스를 알기에, 택시를 탈 일이 없다.
-기사님들과 잘 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