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바늘해볼과
이지혜
2018.08.06 ~ 2018.08.27
17:00 ~ 19:00
청년센터 은평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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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월드로 입문하는 사람에게 삽질 경험을 살려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청년에게 추천합니다(수강생)]

시중에 파는 것은 영 맘에 안드는 분들. 직접 창작해봅시다!

 

[이것만을 알고 듣기]

밥상 잘 차려서 떠 먹여드리는 수업은 아닙니다.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본 토대까지만 알려드립니다.

스스로 찾아보면서 배울 의지가 있으신 분, 도전하세요!

- 코바늘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거나 본인의 아이템을 

직접 만드실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이지혜 학과장님은 '푸르시오(진행 혹은 완성된 뜨개편물을 풀어 실의 상태로

돌리는 과정을 뜻하는 니터들의 용어)'를 수도 없이 반복하며 서적

유투브 등을 가지고 수없이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셨다고 해요.

본인 말씀으로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며 

나름 자신만의 것을 창작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셨다고 합니다.

삽질의 경험만큼 초기 삽질 과정을 대폭 감축시켜드릴 자신 있다고 하시니 

평소 바느질에 취미를 붙이시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